BASEBALLPARK

요새 저희 D社는 HR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게 보입니다.
회사가 급-_-커지는 것도 이유고 이런저런 제안을 하고 있는게 눈에 보이네요.

하지만 요새 느끼는건...

그냥 퇴근 시간 맞춰서 전기를 끊는게 먼저인거 같아요.
그것만 되면 잡스런 인사적 혜택이나 시스템 따위는 상당수 필요 없을 거란 생각을 많이 합니다.








그러면 저도 주간에 일안하고 이런 뻘글도 안쓰고 할텐데 말예요.

쩝.


p.s 그런데 그러려면 아래 미라이 사장님같은 멘탈이 (즉 임원급의) 필요한 듯 해요. 맨날 회사 사정 알려달라고 성과 따지면서 징징징 거리면 저렇게 못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