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답 상사
- 작성일
- 14-09-16 16:01
뭐 어느 회사나 노답들이 있지만서도
저랑 연관이 없으면야 냅두지만
이렇게 엮이면 참아지지가 않는 게....
일단 비용관리를 전혀 못 하는 인간임
지는 영업비용이고 투자라고 생각하지만
회사 입장에서 보면 그냥 미친 놈임
지 쓴 건 싹 잊고 계약만 생각하는...
문제는 저렇게 비교해도 적자란 거죠 ㅋㅋ
꿈꾸는 미친 놈 정도가 맞는 말일 듯
책임전가의 제왕
원래 끼가 좀 있었으나
이젠 없는 말도 만들어서 창조구라를 치고 있음
다행히 저는 이전 회사에서 겪은 바가 있어
에비던스 모조히 남겨뒀습니다
조때바라 ㅋㅋ
능력없고 허세심하고 쓸데없이 일만드는 전형
쳐 놀다가 밤에 일 만들어서 하는 거죠
문제는 이거조차 우리가 볼 땐 대단히 쓸데없는 짓이란 거
거 참...그래서 저는 생까는 편입니다.
지가 밤에 뭘 하든 말든 저는 관심도 안 주고
남아있거나 하는 뻘짓도 하지 않습니다
위 이유들로 인해 모든 직원들의 안주감이자 비호감
근데 문제는 본인이 이걸 전혀 모르고
지는 잘했다고 생각함 ㅋ
내일 직원들 요구로 질의시간이 급히 편성
졸라 질러줄 겁니다
이전 회사도 이렇게 나왔는데
내일도 뭐 그리 될지도....
어차피 같이 할 생각ㄱ도 없는데 쟤가 안 나가면
제가 나갈 거니까 초 강하게 질러줄 예정
제가 이런 건 엄청 즐기는 편이라 ㅋㅋ기대됩니다
- 게시물이 없습니다.
- 게시물이 없습니다.
- 게시물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