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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비욕망과 좌파윤리 [새창]
간밤에 자동차와 관련된 논의들이 계속 이어지는 것 같아 몇마디 적어봅니다.<BR><BR>앞서서 제가 지적했듯이 자본주의는 새로운 사회를 위해 완전히 부정되어야 하는 대상이 아니라 그 단점을 극복하고 장점을 취하는 '지양'이 되어야 한다고 이야기했습니다.<BR><BR>그런데 "페라리를 …
글쓴이 :  punkrocker
- [코멘트] 다가오는 그 모든 파도를 나의 바다라고 부를 순 없어요. [새창]
삶이란거 정말로 극적인걸까요, 아니면 극적이지 않기에 극적이고 싶어하는 것일까요.
외로운지 잘 모르겠다보니 외롭지 않은거 같고, 행복한지 잘 모르겠다보니 행복하지 않은거 같고(솔직히 말하자면, 댓구를 위해 이렇게 말했지만, 확실히 행복하지는 않은...--*) 무언가를 품었는지 아닌지는 불분명한 그런 사람인거…
글쓴이 :  앙겔루스노부스
- [코멘트] 다가오는 그 모든 파도를 나의 바다라고 부를 순 없어요. [새창]
이제서야 보고 말았네 ㅠ 어디 갔다 이제 오셨어요 엉엉 ㅠㅠ
글이, 내가 아는 마치 누군가의 얘기 같아요. 꼭 닮아있어. 가슴 시리게-
하지만 시간은 지나고 많은것이 흘러가고 또 변하지요.
이 글의 주인공도 천천히 조금씩 변해가고 있겠지요?
글쓴이 :  [울므] apple♪
- 다가오는 그 모든 파도를 나의 바다라고 부를 순 없어요. [새창]
<P>세월에 밀려나 보내지 못한 편지.</P>
<P><BR>1 <BR>당신에게 쓰는 거라구. 알지? <BR>구지 이름을 부를 필요는 없겠지만 혹시나 귀를 잘라 준 또 다른 그로 착각할 까 봐. <BR>쉽게 당신에게 품을 내어주는 그에게로 여행을 떠나기 전에 읽어 두는 게 좋을거야. <BR>…
글쓴이 :  울므
- 선명한 세상 [새창]
<P>'플라이대디플라이'나 '고'같은 <BR>가네시로 가즈키의 소설들은 쉽고 경쾌하고 빠르게 읽힌다. <BR>가운데로 우겨넣는 직구처럼 <BR>직선적인 문체나 플롯탓도 있지만,<BR>읽으며 고민할 필요가 없으니 술술 흘러간다. <BR> <BR>…
글쓴이 :  {DNA}1대당수
- 한겨레광고 최종안 바탕화면 및 중간 과정 광고들 [새창]
최종광고안 바탕화면 요구가 있어서<BR>가로사이즈별로 올려드립니다.<BR><BR>또한,<BR>혹시 궁금했을지도 모를 중간과정들의 시안들도 올려봅니다.<BR>중간과정 광고는 여러번의 수정보완을 거쳐야 할<BR>러프한 단계라고 보시면 되구요...<BR><BR>시간상 보여…
글쓴이 : 녹색망토
- 지독했던 허기. [새창]
무수히 많은 식사를 했다.<BR><BR>하루종일 TV가 쏟아내는 그에 관련된 여러 가지 이야기들을 접할때마다. 인터넷에서 그의 자살에 대한 이해와 반대글을 보면서도 그가 마지막으로 쓴 유서를 읽어가면서도. 그럴때마다 수시로 허기가 져서 무언가를 자꾸만 내 속으로 밀어 넣었다.<BR><BR>세상은 …
글쓴이 : 울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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