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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 Bannister 일본행 [새창]
로열스의 배니스터가 일본 요미우리 자이언츠로 갔다는군요 -_-<BR><BR>뭐 성적이 시망이기는 했지만, 그냥 일본으로 갈 정도라면 더 이상 빅리그를 노리기는 무리였다는 말인가... 싶기도 했는데<BR>1년 계약이라는 걸 보니 그건 아닌 거 같기도 하네요. 밑의 원문에서도 그러는 거 같고. 나이도 얼마 …
글쓴이 : 불꽃놀이

[코멘트] KC는 제 2의 TB가 될 것인가? [새창]
그리고 어떤 근거로 KC의 프런트오피스가 레이스의 그것보다 떨어진다고 보시는지 모르겠지만 KC는 어찌되었던 단시간내에 상당수의 탑클래스 유망주를 긁어모으는데 성공한 팀입니다. 계속 하위권이었는데 팜이 뎊스와 퀄리티면에서 급격하게 좋아진건 최근이죠. 그것만 봐도 무어 단장의 능력은 알 수 있고요. 본문의 요점�
글쓴이 : 쥬드41

[코멘트] KC는 제 2의 TB가 될 것인가? [새창]
팀워크라는건 이기다보면 자연스럽게 생깁니다. 그리고 중심을 잡아줄 노장은 단년계약으로도 충분히 얻을 수 있구요. 자이언츠가 그동안 긁어모은 유망주들로 단숨에 우승을 차지했는데, 그 중심에 포지와 투수들이 있었듯이 비슷한 시기에 마이너리그를 경험하고 올라온 녀석들은 메이저에서 시너지 효과를 냅니다. …
글쓴이 : 쥬드41

[코멘트] KC는 제 2의 TB가 될 것인가? [새창]
그게 제가 지적한 첫번째 문제입니다. 멍청한 프런트와 비전 없는 코칭 스텝 조믿음 감독은 조또 무식한 감독인데... 저라면 승질이 뻗쳐 어찌했을 순간들을 무슨 코알라마냥 엉덩이 무겁게 초지일관하더군요. 이는 기본적으로 조감독의 머리 속에 우리의 팀 컬러, 태생이 한 팡이 없이 태어난 외팔이 팀에 맞는 외팔이 …
글쓴이 : 고추

[코멘트] KC는 제 2의 TB가 될 것인가? [새창]
KC는 이 좋은 구슬 서말을 두고서 전략 마스터플랜을 먼저 짜야 합니다. (뭐 짜놓긴 했겠지만...) 밀워키나 클블처럼 팬들에게 잠깐의 설레임과 동시에 실망과 상처를 주는 그런 구단이 되지 않으려면 페이롤 증액 방식 이전에 자기 컬러를 찾아야 합니다. 이제 2년 내에 그 선택의 시기가 도래할 텐데 여기서 헛발 디디…
글쓴이 : 고추

[코멘트] KC는 제 2의 TB가 될 것인가? [새창]
말씀대로 필라델피아와 탬파 빼고는 모두 한번의 성공입니다. 결국 팜만을 믿는 것은 해결책이 아니라는 반증이죠. 게다가 필리스도 팜 폭발 이후 시장력을 바탕으로 현질이 들어가니 지속성이 가능한 거고, "전략"만으로 지속경영을 하는 팀은 거의 탬파가 유일합니다. KC도 시장조차 작으니 탬파 모델을 쫓아야 할텐데…
글쓴이 : 고추

KC는 제 2의 TB가 될 것인가? [새창]
KC 팜에 기대들이 크시죠? 저도 두근두근...<BR><BR>타선에 적어도 3명은 잭팟 확률이 8할은 넘는 것 같고 투수도 최소 2명은 터질 것 같네요. 좀 넓게 보면 팀내 10위까지가 2년 내 죄다 폭발해도 전혀 이상할 게 없는...<BR><BR>그런데 2007년과 2008년의 탬파를 생각해보면 현재 KC의…
글쓴이 : 고추

[루머] 클리프리의 계약은 배리지토의 계약이 될 가능성이 있다. [새창]
<P>오늘 BS Report에 버스터가 나와서 스토브리그 얘기를 했습니다.<BR><BR>한 말 중에 인상 깊었던게 <BR><BR>KC-OAK 딜은 KC 쪽이 승리한거 같다. <BR><BR>데헤수스 같은 OF는 그래도 쉽게 구할수 있지만 마자로의 Stuff는 아직도 포텐이 있다고 생각한다. (Jays Morrow의 예…
글쓴이 : BaseBallBear

[루머] 제이스 그레인키와 고든에 대해 물어보다. 항가항가 [새창]
블루제이스가 그레인키하고 고든에 관심이 있나봅니다.<BR><BR>KC 에서는 can't miss 유망주 2명은 줘야 그레인키 데려올수 있다고 하는데...<BR><BR>개인적으로 드라벡 + Top 7 이내의 유망주로 한번 움직여봤으면 좋겠네요.<BR><BR>어차피 드라벡 실링이 No.1 보다는 No.2에 가…
글쓴이 : BaseBallBear

씁쓸한 인생의 엇갈림 [새창]
다들 그런 사랑 한번 하신 적 있으시죠?<BR><BR>왜 헤어져야했는지 모르고 엇갈린 운명...<BR><BR><BR><BR><BR><BR>탬파베이에겐 꿈이 있었죠. 머잖아 외야가 CC-로코-해밀턴으로 채워지고 이 동갑내기 팜 출신 세명이 1-2-3번 타순을 채울 거라는 소박하고 아름다운 꿈..…
글쓴이 : 고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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